동두천시가 6·25전쟁에 참전한 룩셈부르크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국제 특별전을 마련하며 보훈 외교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룩셈부르크의 한국전 참전 7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동두천시와 주한 룩셈부르크대사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사시킨 첫 국제 공동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형덕 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먼 이국땅에서 달려온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잊지 않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동두천은 앞으로도 참전국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세계와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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