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영훈 의장이 첫 임시회 개회사에서 제주기점 항공노선의 비정상사태을 거론하며 정부차원의 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송 의장은 9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52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좌석 확보가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지난 두 달 동안 국내선 항공 좌석이 24만석 넘게 줄어들면서 제주 관광객 감소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정부와 항공업계는 제주 노선 항공 공급석 확대를 위해 책임 있는 대책 마련에 조속히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제라도 도, 의회, 국회를 포함한 제주 정치권 전체가 초당적으로 뭉쳐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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