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이틀간 200㎜ 육박 폭우…고립·낙석·정전 피해 속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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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이틀간 200㎜ 육박 폭우…고립·낙석·정전 피해 속출(종합)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밤사이 시간당 20㎜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등 이틀간 2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전날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나무 전도 16건, 낙석 3건, 토사유출로 인해 고립된 인명구조 2건, 간판 피해 2건, 도로 유실과 파손 각 1건 등 총 25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조치했다.

이날 오전 1시 15분께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한 마을에서는 산 뒤쪽으로 토사가 흘러 내려와 주민 4명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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