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중소기업에서 일하며 덥고 습한 생산 공장과 사무실을 수시로 오가는 A씨는 매일 에어컨 리모컨을 두고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인다.
오히려 추위를 타는 직원이 외투나 담요 등 개인 방한용품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법적 취지에 더 부합한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에어컨을 끄거나 온도를 과도하게 올리는 행위는 덥고 습한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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