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가 우여곡절 끝에 제23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 투표비율을 확정했다.
9일 충북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에 따르면 교원·직원·학생 3주체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차기 총장을 뽑기 위한 선거를 교원 66%, 직원 24.5%, 학생 9.5%의 비율로 치르기로 합의했다.
앞서 충북대 구성원들은 교수회 측에서 제시한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투표 반영 비율(교수 69%, 직원 23%, 학생 8%)을 놓고 여러 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했으나, 학생과 직원 측이 투표 반영비율 상향을 요구하며 반대해 극심한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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