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의 절반 이상이 경력단절을 경험했으며,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일을 그만둔 뒤 다시 취업하기까지 평균 7년 6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경력단절 경험 여성 가운데 53.4%는 저임금·업무 과중·계약기간 만료·폐업 등 근로조건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29.3%는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겪었다가 다시 취업한 경우 규모가 작은 사업체에 근무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주 평균 근로시간과 월평균 실질임금이 6.2시간과 49만7천원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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