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9일 "(국민의힘에) 지지율에서 밀리는데 '내란세력'이라고 욕만 하면 뭐하나"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내란세력보다 많은 의석을 얻도록 총선에서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내란세력이 잘못됐다고 비판만 하는 당 대표가 아닌, 내란세력을 이기는 당 대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저를 당 대표로 만들어주시면 3개월 안에 지지율 격차를 확 벌리겠다"며 "제 모든 것을 걸고 다음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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