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감 취임식에서 피켓시위하던 중학생 강제 퇴장⋯교육청 "업무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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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감 취임식에서 피켓시위하던 중학생 강제 퇴장⋯교육청 "업무방해"

성령 군은 "소리 지르자마자 교육청 직원들이 저에게 달려와 피켓을 뺏고 손을 잡고 강제로 밀고 나갔다"며 "끌려가는 도중에 '내가 나가겠다' 소리치기도 하였고 교육감님 도와주십시오' 했는데 행사장 안에 있던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성령 군은 "나중에 교육감과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줄 테니 나가서 대화하자고 이야기했다면, 저도 순순히 피케팅을 멈추고 나갈 의향이 충분히 있었다"며 "그런 말 없이 그냥 강제적으로 끌고 나가니까 저도 매우 당황하고 좀 분노했다"고 밝혔다.

방송에 출연한 유승민 작가는 교육청 담당자의 해명을 인용하며 "당시 행위를 굉장히 위험한 상황으로 봤고,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행위였기 때문에 그렇게 조치를 취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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