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임찬규(34)가 '천적' 최형우(43·삼성 라이온즈)와 승부에 또 어려움을 겪었다.
임찬규는 "지난해 라이온즈파크와 잠실에서 삼성을 상대로 (4경기 3승, 평균자책점 2.74로) 기록이 좋았다.그런데 최형우 선배가 삼성으로 옮기면서 달라졌다.최형우 선배가 KIA에서 뛸 때도 만나면 힘든 상대였다"고 털어놓았다.
2-2로 맞선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선 최형우와 7구 승부 끝에 슬라이더를 던져 안타를 내줬으나 1회 2점 홈런을 제외하면 추가 실점 없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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