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밤부터 이날 아침 사이 최저기온이 제주(북부) 25.0도, 서귀포(남부) 25.6도를 기록해 밤사이 최저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며 "당분간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월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 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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