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직장이 있는 박씨는 직주근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서울 내 아파트를 구하고 싶었지만 남편과 본인 모두 대출을 최대로 받았을때 살 수 있는 집이 구리의 구축 아파트였다.
박씨는 “부모님 도움을 받아도 서울에서 도저히 집을 살 수 없어서 경기도로 왔다”며 “남편은 서울에서 전세를 구하자고 했는데 그러면 평생 집을 못 살 거 같아 일단 구리 아파트를 샀다”고 부연했다.
2030이 서울에 아파트를 매매하려면 결국 부모 세대 자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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