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9월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지자체 등과의 협의나 조율 또는 의견 교환 없이 철저히 내부 논의로만 이뤄지면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공공기관 이전 시 한국마사회를 제주에 유치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 지자체와 협의하는 과정이 없어 속을 태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이전 계획을 내놓기 전까지 전혀 예상 시나리오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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