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은 8일(현지시간) 유럽·대서양 안보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 등에 대응한 국방비 증액 기조를 재확인했다.
이들은 "러시아가 유럽·대서양 안보와 안정에 가하는 장기적인 위협과 끊임없는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국들은 '헤이그 국방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선언에는 "나토 정상들은 집단방위와 대서양 동맹의 철통같은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앙카라에 모였다"며 "유럽 동맹국들과 캐나다는 미국과 협력해 동맹의 방어에 대한 더 큰 책임을 맡고 있다"는 문구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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