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한 기자┃울산시립미술관이 트로트를 현대미술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특별기획전 '팬레터'를 7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기획한 전시 '애호가 편지'를 기반으로 울산의 산업도시 정체성과 지역 문화의 특징을 반영해 새롭게 구성됐다.
한국 전통음악과 일본 엔카, 서양 음악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트로트가 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 대중의 희로애락을 어떻게 담아왔는지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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