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국유기업 명의를 도용하거나 국유기업 계열사인 것처럼 위장한 이른바 '짝퉁 국유기업' 단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앙기업과 지방 국유기업 등이 공고를 통해 확인한 가짜 국유기업은 모두 1천534곳으로 집계됐다.
중국에서는 국유기업이 정부의 암묵적인 신용 보증을 받는다는 인식이 강해 각종 인허가와 투자 유치, 금융권 대출 등에서 민간기업보다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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