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 규제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발표한 6·27 대책에 따라 수도권 및 규제지역에서는 주택가격에 따라 최대 6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예컨대 수도권 규제 지역에서 12억원 상당의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현행 주택담보인정비율(LTV) 40% 규제에 따라 최대 4억8000만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한도가 1억8000만원 줄어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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