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사관학교 졸업생 대상 '반공(反共) 애국 교육'을 부활시키자 중국이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천빈화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만 국방부가 최근 사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반공 애국 교육을 운영하기로 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대만 집권) 민진당 당국이 사관학교 졸업생들에게 반공 사상을 주입하고 이들이 대만 독립과 민진당을 위해 싸우도록 부추기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조치는 20여년 만에 '반공' 명칭을 교육 과정에 다시 포함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