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글로벌 반도체 NXP·ADI 제재 착수…유통사 마진 통제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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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글로벌 반도체 NXP·ADI 제재 착수…유통사 마진 통제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유통사를 상대로 '갑질' 혐의를 받는 글로벌 톱티어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NXP와 ADI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이들 기업은 국내 유통사들과 'S&D(Ship & Debit)' 방식의 거래를 진행해 왔다.

NXP는 최소 2012년부터 유통사가 가져갈 마진율을 사전에 설정하고, 신규 거래처를 확보한 유통사에 사실상 독점 유통권을 부여해 다른 유통업체와의 거래를 원천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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