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무력충돌 재발…호르무즈 통제권 힘겨루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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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무력충돌 재발…호르무즈 통제권 힘겨루기 지속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을 통해 전면전 재개 위기를 가까스로 피한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통제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다 다시 무력충돌의 악순환에 빠져들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6∼7일 상선 3척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 조치라며 "이란군의 이러한 부당한 공격은 휴전을 명백하고 위험하게 위반하는 행위이며 항행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란은 이미 전쟁 기간에도 원유와 천연가스의 주요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권한을 종전협상 지렛대이자 억지 수단으로 삼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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