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민선 7∼8기 박우량 군수 재임 당시 추진됐던 사업들에 대한 감사결과 공유재산 교환건, 염전 근로자 안심 숙소 건립 사업, 도시숲 조성사업 등 3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토지 교환이 성사될 것을 전제로 토지사용 승낙을 받지 않은 채 미리 나무를 심는 등 사실상 특정인과의 토지 교환을 기정사실화한 채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정황으로 파악됐다고 군 감사팀은 설명했다.
기증 수목 사업은 2020년부터 명품 팽나무길 조성 등을 명분으로 팽나무 등 60여종의 수종, 167만8천905주를 기증받아 총사업비 약 429억 원이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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