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자작극 의혹’ 정이한 구속 기로⋯“법정서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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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자작극 의혹’ 정이한 구속 기로⋯“법정서 밝히겠다”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음료컵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자작극 의혹에 휩싸인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

정장 차림으로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정 전 후보는 “자작극 의혹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한 뒤 “모든 것은 법정에서 명명백백히 사실관계를 밝히겠다.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자작극 의혹 외에도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정 전 후보의 학적 논란, 여론조사 조작 의혹, 부친 회사 직원의 선거운동 동원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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