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 1450원 vs 1만 460원, 좁혀진 격차 속 눈치싸움… 최종 합의 14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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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 1450원 vs 1만 460원, 좁혀진 격차 속 눈치싸움… 최종 합의 14일 유력

최종적으로 제시된 6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를 대변하는 근로자위원들은 올해 최저임금 대비 10.9% 인상된 시급 1만 1450원을 요구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2일 열린 제11차 회의에서 4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 1700원(13.4% 인상)과 1만 410원(0.9% 인상)을 제출해 격차를 1290원으로 줄인 바 있다.

권순원 최임위 위원장은 "공익위원은 가급적 최후의 순간까지 노사 양측의 간극이 좁혀질 수 있도록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이라며 노사의 속도감 있는 접근을 당부했다.공익위원 간사인 성재민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 또한 "최저임금 수준은 법이 정한 결정 기준을 종합 고려하되 현 상황을 균형 있게 살펴야 한다"며 "이제는 논의의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의 접근으로 이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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