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정호연 “황정민·조인성 옆에 내 이름…소름 끼쳤다”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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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정호연 “황정민·조인성 옆에 내 이름…소름 끼쳤다” [인터뷰③]

배우 정호연이 ‘호프’를 함께한 선배 황정민, 조인성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날 정호연은 “황정민 선배는 절대 늦지 않는다.기본 20분은 일찍 현장에 오신다.그러니까 나도 더 일찍 가게 되더라.그리고 현장에서도 항상 긴장을 늦추시지 않는다.어느 순간 서로가 익숙해지면 편해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걸 항상 경계하셨다”고 말했다.

정호연은 또 본인의 역할을 묻는 말에 “난 그냥 밝고 해맑은 아이였다.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밌었고, 선배들과 함께해서 신났다”며 “영화 포스터에 내 이름이 황정민, 조인성 바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꿈같았고 새삼 소름이 끼쳤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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