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다시 살얼음판…"적대적 공격 위험" 경계수위 상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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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다시 살얼음판…"적대적 공격 위험" 경계수위 상향(종합)

이란의 상선 공격에 미국이 보복 공습과 대이란 제재 복원으로 대응하면서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이 또다시 크게 흔들리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상 위험을 평가하는 다국적 기구인 공동해양정보센터(JMIC)는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위험 수준을 기존 '상당함'(substantial)에서 '심각함'(severe)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국은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경제적·군사적 대응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란은 종전 합의를 어긴 쪽은 미국이라며 반발하고 보복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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