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네덜란드가 서구 열강이 가나에서 약탈한 유물 약 2천점을 가나에 되돌려주기로 약속했다고 프랑스의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나시오날(RFI) 방송이 8일 보도했다.
가나 주재 독일과 네덜란드 대사는 최근 수도 아크라에서 열린 '배상 정의와 반환에 관한 회의'에 참석해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에게 반환 예정인 유물 카탈로그를 전달했다.
가나의 식민종주국이었던 영국을 비롯해 서구 열강은 가나에서 약탈한 유물 수천 점을 자국 박물관에 전시하거나 개인 소장품으로 보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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