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앞으로 인공지능(AI) 산업 전반의 인프라 구축에서 사모대출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랙록의 리서치 부문 책임자 장 보뱅은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례 없는 글로벌 변혁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런 변화 속에서 세계는 대출(레버리지)을 늘려야 할 것"이라며 "대출 증가는 위험을 수반하므로 관리가 필요하지만, AI 및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것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보뱅은 "이런 상황은 사모대출 시장에 큰 호재가 될 것이며, 사모대출 분야는 앞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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