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카드채·은행채·증권채·공사채 등 크레디트물을 가리지 않고 대규모로 사들이며 채권 발행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8일 채권시장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올해 들어 매수한 증권채와 회사채 등의 규모는 약 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 다른 단기자금시장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채권 매수 여력이 줄고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넘어가는 흐름"이라며 "하이닉스가 들어온다고 시장이 급격히 좋아지긴 어렵고, 한국은행의 최종 금리 인상 폭에 대한 확신이 서야 무한정 오르던 금리가 진정되고 실질적인 수요가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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