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힘들어 죽겠어요”…한국 영화 최대 제작비 ‘호프’의 집념 [I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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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힘들어 죽겠어요”…한국 영화 최대 제작비 ‘호프’의 집념 [IS인터뷰]

한국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호프’다.

“글로벌에 초점을 맞췄다기 보다는 장르 작품이라는 말이 맞아요.일반적인 한국영화 구조를 갖춘 영화를 기대하는 대중에게는 조금 낯설 수 있어요.그 부분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떨리죠.” 나 감독은 수많은 소재 가운데 크리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영화제에 출품할 때 카테고리가 몇 개 없다.정교하게 나뉘어져 있지 않다.그래서 SF를 넣었다.넣을 게 없었다”며 “SF라고 말하기에도 곤란하고, 걔네들이 외계인이라고 하기도 뭐한 그런 비주얼이다.크리처물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나 감독은 “어떤 이야기를 할지 찾아다니지는 않는다”며 작품을 기획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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