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018260))가 추진하던 성과보상·평가 체계 개편안이 임직원 의견 투표에서 부결됐다.
최근 인사·보상제도 개편을 둘러싼 구성원 반발 속에 사상 첫 노조가 출범한 데 이어 과반노조 지위 확보를 선언하면서 향후 노사 간 공식 대화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노조는 당시 “수천 명의 동료가 한마음으로 움직인 것은 그동안 일터에 쌓여온 소통의 부재와 변화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회사 측에 인사제도 개편 관련 투표 결과 발표와 후속 절차를 중단하고 과반노조와 정식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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