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제작진이 차별화된 작품 매력을 전했다.
집필을 맡은 최정미 작가는 “원작 영화를 다시 보며 가장 매력적으로 느낀 부분은 귀신을 무서워하는 남자가 귀신을 보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에서 오는 ‘무서운데 설레는’ 아이러니였다”며 “두 사람이 극한의 상황에 놓였을 때 벌어질 다양한 이야기가 머릿속에 그려졌고, 이를 원동력 삼아 즐겁게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장르가 섞여 있는 작품처럼 보이지만 결국 모든 장치는 천여리와 마강욱의 관계성을 위한 것”이라며 “사건을 수사하고 귀신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가까워지고 어떤 감정을 쌓아가는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집중해 연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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