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라크 남부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Um Qasr)를 연결하는 총연장 62㎞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마무리하고, 발주처인 이라크 항만청(GCPI)으로부터 최종 준공승인서(Performance Certificate)를 발급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를 연결하는 핵심 물류축이자 이라크 정부의 국가 전략사업인 ‘디벨롭먼트 로드(Development Road)’의 첫 구간이다.
대우건설은 2014년 세계 최장 이라크 방파제 공사를 시작으로 컨테이너터미널 안벽·준설매립, 연결도로, 침매터널 등 알포 신항 개발사업에서 총 9건, 약 37억 8000만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며 이라크 최대 항만 개발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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