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콜롬비아와 연장 혈투 끝에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기세를 올린 콜롬비아는 하민톤 캄파스(로사리오 센트럴)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한번 골문을 노렸지만 이 역시 스위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 흐름을 뒤집을 기회에서 콜롬비아의 네 번째 키커 쿠초 에르난데스(레알 베티스)가 골문 왼쪽 하단을 노려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를 완벽하게 읽어낸 스위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다시 스위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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