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노어노문학과, 43년 만에 간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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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노어노문학과, 43년 만에 간판 바꾼다

서울대가 노어노문학과 명칭을 43년 만에 러시아동유럽어문학과로 변경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학문 흐름에 따라 러시아 중심 학과 체제를 넘어 동유럽 등 슬라브권 전반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한다는 의미다.

한편 서울대 노어노문학과는 1946년 창설됐다가 1949년 폐과된 뒤 냉전 완화와 동유럽·소련권 연구 수요가 커지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1984년 다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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