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찬스 논란'에 단단히 뭉친 벨기에…"경기장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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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찬스 논란'에 단단히 뭉친 벨기에…"경기장서 답했다"

벨기에 축구대표팀 주장 유리 틸레만스가 미국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출전 정지 징계를 국제축구연맹(FIFA)이 번복한 논란이 오히려 팀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틸레만스는 경기 후 벨기에 공영방속 RTBF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 발로건 관련 소식을 듣고 선수단 미팅을 했다”며 “우리끼리 ‘말이 아니라 경기장에서 보여주자’고 다짐했고, 오늘 그대로 실천했다.

도디 루케바키오도 “발로건이 퇴장을 당했는데 왜 출전할 수 있었는지 솔직히 이해하지 못했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경기력에만 집중했고, 오늘 해야 할 일을 해냈다.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경기장 밖에서 벌어진 일은 우리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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