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나홍진 "비극이 왜 일어나는지 우주적 관점서 바라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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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나홍진 "비극이 왜 일어나는지 우주적 관점서 바라봤죠"

나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호프'는 비극을 바라보는 관점을 우주로까지 넓혔다.

'호프'는 호포항에 알 수 없는 존재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SF 영화다.

그는 '곡성' 개봉 이후 2017∼2018년 '호프'를 구상할 무렵, 넷플릭스의 국내 진출, 한국 영화 제작비 상승 등 영화계에서 이는 변화의 바람을 감지했고 국내 영화계에 들이닥칠 '먹구름'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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