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입김에 흔들…'지구촌 축제' 무색해진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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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김에 흔들…'지구촌 축제' 무색해진 북중미 월드컵

인판티노 회장은 축구와 무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행사에 얼굴을 비치는가 하면, 지난해 느닷없이 'FIFA 평화상'을 신설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수여하는 등 FIFA를 이용해 정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논란이 일자 인판티노 회장은 대회 개막 기자회견에서 "유감이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다"며 "우리는 항상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믿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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