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웠다”…캐나다 잠수함이 한화오션에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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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웠다”…캐나다 잠수함이 한화오션에 남긴 것

한화오션이 캐나다에 제안했던 3600t급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선행 모델인 도산안창호함이 이미 운용 중이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양찬 책임연구원은 “캐나다는 나토와 상호 운용성을 챙겨야 하고, 유럽은 잠수함 전력을 상시 북극권에 배치해 두는 작전 개념이 있다”며 “독일은 이러한 역학관계를 잘 이해하고 있지만, 한국은 전략이 부재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수주전의 결과는 아쉽지만 한화오션의 해양방산 수출 기회는 여전히 열려 있다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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