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예술품의 진위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이번 예술품 감정학과 개설이 미술사와 과학적 분석을 병행하는 새로운 예술품 감정 체계 구축에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처음 개설되는 예술품 감정학과는 예술품 감정 체계 확립을 위해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이 나서야 한다는 명지대학교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홍선호 교수는 "예술품 감정학과가 지향하는 것은 제대로 된 양성화 시스템 안에서 교육받은 정직한 감정사들을 배출해 내는 것"이라며 "5년 뒤 혼탁한 미술품 감정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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