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고려인 집거지인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 산하 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은 디아스포라의 삶과 이주 역사를 음식문화로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K-푸드와 고려인 먹거리 문화의 변천'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획전 개막식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고려인마을에서 열리며 '고려인 음식문화와 디아스포라의 삶'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와 함께 고려인 전통 음식 시식 체험도 마련된다.
장우권 전남대 교수의 사회로 고가영 서울대 교수, 배영동 국립경북대 교수가 각각 '고려인 이주와 음식문화 및 정체성', '카자흐스탄 꼬르달라마을 고려인 일상식의 민족 정체성과 혼종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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