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유럽·나토 동맹...넘기 힘든 '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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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유럽·나토 동맹...넘기 힘든 '산'인가

방산업계 관계자들은 범유럽 산업 네트워크와 나토라는 서방의 군사 동맹에서 최근 K-방산이 밀리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방산 전문가들은 K-방산이 현지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공동 연구·개발(R&D) 및 생산, 기술 이전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화’를 통해 유럽의 방산 무역 장벽을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어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그동안 멈춰서 있다시피 한 방산 생산라인의 가동을 재개했지만 100% 풀가동하는 데 5~10년이 소요된다”며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루마니아에 현지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공동 생산·기술 이전에 집중하는 것처럼 유럽 방산 생산라인이 완전히 재가동되기 전까지 나토 회원국과의 긴밀한 협력에 집중함으로써유럽에서의 한국산 무기 수요를 발굴, 적극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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