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보단 관용을"…광주일고 총동창회, 배재고 야구부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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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보단 관용을"…광주일고 총동창회, 배재고 야구부 선처 호소

상대팀의 '5·18 비하 구호'로 깊은 상처를 입었던 광주제일고(광주일고) 측이 가해자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를 향해 증오 대신 '화해와 관용'의 손길을 내밀었다.

광주일고 총동창회와 학교 측은 이번 사태가 어린 학생들을 향한 맹목적 단죄로 끝나지 않고, 진정한 참교육과 성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선처를 호소했다.

광주일고 총동창회는 7일 성명서를 내고, 배재고 야구부 사건과 관련해 “어린 학생들에 대한 단죄가 아닌 올바른 교육과 정의의 회복을 원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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