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사기 파보니 수백억 금융범죄…물품 대여업자들,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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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사기 파보니 수백억 금융범죄…물품 대여업자들, 구속기소

자금이 필요한 사업자들과 허위 계약을 맺은 뒤 금융회사를 속여 수백억원대 금융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종합물품 대여업체 간부들이 검찰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형사4부(이재원 부장검사)는 7일 창원지검 소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종합물품 대여업체 대표 A(57)씨와 이사 B(55)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남 창원 소재 종합물품 대여업체를 운영하면서 2021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법인·개인사업자와 가짜 물품 대여 계약을 맺고, 이 과정에서 생긴 대여료 채권 등으로 금융서비스 자금 14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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