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와 횡령 등으로 5000억원 가량을 빼돌린 중국의 고위급 관리가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진=바이두 화면 갈무리)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쑤성 창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은 전날 양유린 난징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전 상무부주임에 대한 뇌물수수, 횡령, 뇌물공여, 직권남용, 돈세탁 사건에 대한 1심 재판을 진행했다.
법원에 따르면 양유린은 1993년부터 2023년까지 각종 직책을 이용해 관련 단체·개인에게 공사 수주, 기업 경영, 토지 양도, 자금 회전 등에 대해 편의를 제공하고 대가로 약 22억1400만위안(약 4976억원) 상당의 재물을 불법으로 수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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