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압록강 '밀수 통로' 지난달부터 재개 정황…화물 반입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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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압록강 '밀수 통로' 지난달부터 재개 정황…화물 반입 포착

북한과 중국을 넘나드는 압록강 밀수 경로가 지난해 말 이후 한동안 잠잠했다가 지난달부터 화물 이동이 재개된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위성서비스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압록강 주변 북중 접경지 사진을 보면 북한 양강도 삼수군, 김정숙군, 김형직군에 있는 밀수 경로 13곳의 활동이 감지됐으며, 지난달 19일 이후 최근까지 총 10곳의 북한 측 화물 집결지에서 물품이 발견됐다.

밀수 재개는 지난해 북한이 처음으로 북한의 자가용 소유 허용 관련 법을 개정해 개인 차량 구매가 더 쉬워진 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NK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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