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에서 멈춘 호날두의 뜨거운 눈물, "나의 마지막 월드컵" [2026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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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에서 멈춘 호날두의 뜨거운 눈물, "나의 마지막 월드컵" [2026 월드컵]

포르투갈의 '캡틴' 호날두는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것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내일이 내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지만, 결국 마지막 무대가 되고 말았다.

마침내 '이베리아 더비'로 펼쳐진 16강전에서 호날두는 스페인을 상대로 풀타임 출전했지만 3차례 슈팅이 모두 무산되며 기대했던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포르투갈이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골을 얻어맞고 탈락하면서 20년에 걸친 호날두의 월드컵 여정도 마침표를 찍고 말았다.

호날두는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포르투갈의 4위 진출을 함께 하며 조국의 첫 월드컵 우승을 위해 열정을 불살랐지만 2010년 16강, 2014년 조별리그 탈락, 2018년 16강, 2022년 8강에 이어 '라스트 댄스' 무대에서도 16강에 머무르며 우승 트로피 없이 월드컵 무대와 작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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