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30원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대비 0.3원 내린 1530.0원으로 출발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일방향적인 환율 상승을 이끌었던 수급 불균형이 완화되는 흐름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며 "환율 급등 국면에서 시장 안정 의지를 여러 차례 드러냈던 외환당국이 다시 시장을 자극할 만한 요인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계심도 역외 롱(달러 매수) 심리를 억제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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