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부동산 세제 개편을 하면서 보유세와 거래세를 함께 손질할지에 관해 "두 가지가 밸런스(균형)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법인세 세수 규모에 관해서는 "수백조원 영업이익이 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정확히 기업 영업이익을 집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상반기 영업실적과 8월 법인세 중간예납을 받아야 예측 가능하다"고 말했다.
역시 정기국회에 제출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선 "AI 지원, 양극화, 민생, 구조혁신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선도 국가로 나아가는 지원을 대대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며 "세수가 좋으니까 세입 사정 감안해서 재정 규모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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