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식당서 마주한 고(故) 김수미의 사진, 고두심이 회상한 찬합과 밥통의 추억 .
이어 고두심은 과거 전원일기를 수십 년간 함께 촬영할 당시를 떠올리며, 초창기에는 수미 언니가 찬합에 동료 배우들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소박한 양의 음식만 싸 왔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전원일기가 끝날 무렵이 되자 언제부턴가 현장에 커다란 대형 밥통을 직접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스태프까지 다 먹이던 사람"… 음식을 보면 언제나 떠오르는 김수미의 대가족 살림꾼 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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