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는 부산대 로봇팀 '타이디보이(Tidyboy)'가 최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국제 인공지능(AI) 로봇대회 '로보컵(RoboCup) 2026'의 홈 서비스 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개국, 364개 팀, 2천879명이 참가해 로봇 축구, 홈 서비스, 산업 자동화, 재난 구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타이디보이는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누비스'를 사용해 정확한 3차원(3D) 물체 인식과 민첩한 자율 주행, 정교한 양팔 조작, 인간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선보이며 주어진 6개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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