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이 흐를 수 있는 저항, 즉 점성(viscosity)의 물리적 상한선이 존재하며 그 이상에서는 사실상 '고체'로 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리쓰메이칸대 요시다 마사키 교수 연구팀은 지구물리학적 관측과 실험,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점성의 실질적인 상한선이 10³⁰ 파스칼초(Pa·s)라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유체물리학'(Physics of Fluids)에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이 정도 점성을 가진 물질은 지구 역사와 같은 긴 시간 척도에서 변형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사실상 흐르지 않는 고체와 같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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